크래비티, 데뷔 1년4개월 만에 첫 정규..'가속페달' 밟는다

이재훈 2021. 8. 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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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1년4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19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이날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1ST 앨범 컴백 쇼케이스 [디 어웨이크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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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래비티. 2021.08.19.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1년4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19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이날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공개했다.

'어웨이크닝'은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크래비티의 도전 의식이 담겼다. 앞서 크래비티는 '하이드아웃(HIDEOUT)'이라는 주제 아래 내면의 고민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앨범에선 억압과 넘을 수 없는 벽을 뛰어넘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노래했다.

특히 멤버 세림과 앨런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타이틀곡 '가스 페달(Gas Pedal)'은 멈추지 않을 크래비티의 성장사를 '가속 페달'이란 테마로 표현했다. 그루비한 힙합 비트와 빠른 속도의 베이스 리프가 곡의 주제에 방점을 찍는다.

이외에도 크래비티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 뉴 호라이즌'을 비롯 당차면서도 패기가 느껴지는 '베니 비디 비치', 모든 것을 쟁취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칭가-링가', 아홉 멤버의 순수한 열정을 표현한 '셀러브레이트' 등이 실렸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은 PCDC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PCDC는 주영과 이아일, 모핀(Mopin), 바틀 갓(BOTTLE GOD), 이기쁨(Ikbxci), 곽진언 등 여러 분야에서 음악적인 활동을 펼치는 6명의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탑라이너, 트래커들로 결성된 프로듀싱 크루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이날 오후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것이 크래비티의 장점이다. 크래비티는 하얀 도화지 같다"고 입을 모았다.

크래비티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1ST 앨범 컴백 쇼케이스 [디 어웨이크닝]'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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