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팬에게 보내지 말라고 한 선물 "이거 안돼요"

양승현 기자 2021. 8.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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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이 팬들에게 몇 가지 종류의 선물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18일 김연경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김연경 선수에게) 영양제, 과자, 초콜릿, 음식, 꽃 등의 선물을 보내지 말아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영양제는 도핑·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어 선수가 복용하기 힘든 것으로 추정된다.

과자, 초콜릿, 음식 등은 변질 우려가 있고 꽃도 보관이 쉽지 않아 폐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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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김연경은 팬들에게 특정 물품을 선물로 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은 김연경이 도쿄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하고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 /사진=뉴스1
배구선수 김연경이 팬들에게 몇 가지 종류의 선물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18일 김연경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김연경 선수에게) 영양제, 과자, 초콜릿, 음식, 꽃 등의 선물을 보내지 말아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영양제는 도핑·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어 선수가 복용하기 힘든 것으로 추정된다. 과자, 초콜릿, 음식 등은 변질 우려가 있고 꽃도 보관이 쉽지 않아 폐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입장이 이해가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은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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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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