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코로나19 확진 "생활치료센터 입소 예정" [공식입장 전문]

박상후 기자 2021. 8. 19.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티브이데일리에 "김지은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지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티브이데일리에 "김지은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지은은 지난 11일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검사를 진행,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후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도중 컨디션 난조로 시행한 재검사에서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앞으로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속 배우 및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은은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되는 MBC '검은태양'에 출연 예정이다.

이하 H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김지은이 오늘(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지은은 지난 11일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검사를 진행,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도중 컨디션 난조로 시행한 재검사에서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속 배우 및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검은태양 | 김지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