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뇌경색 투병→활동 재개 "식습관+운동으로 건강 회복"

황혜진 2021. 8.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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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투병 후 김치를 출시한다.

선우용여 측은 8월 19일 "전남 해남에서 시어머니의 김치 손맛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선우용여는 최근 바쁜 방송 활동 속에서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채운 '엄마의 마음담은 김치'를 선보였다"고 알렸다.

이번 '엄마의 마음담은 김치' 출시 역시 좋은 식재료와 어머니의 손맛 김치로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활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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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투병 후 김치를 출시한다.

선우용여 측은 8월 19일 "전남 해남에서 시어머니의 김치 손맛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선우용여는 최근 바쁜 방송 활동 속에서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채운 ‘엄마의 마음담은 김치’를 선보였다"고 알렸다.

선우용여는 평소 맛있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것으로 알려진 방송계의 김치 전문가다. 특히 김치 사랑이 남달라 과거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KBS ‘체험 삶의 현장’에서는 해남 겨울 배추를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고, 2005년에는 광주광역시의 ‘광주김치대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우용여는 과거 1980년대 미국에서 생활할 당시, 캘리포니아에 한식당을 오픈해 직접 요리를 하고 운영할 만큼 수준급의 요리 솜씨를 지녔다.

선우용여는 “최근 중국산 김치 이슈를 보면서 건강한 김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우리 손으로 정성껏 직접 만든 김치의 맛과 우수함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존에 출시한 김치들 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카레김치와 양배추김치를 개발중으로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얼마전 뇌경색으로 1년간 투병을 했던 선우용여는 아침엔 신선한 샐러드를 즐기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재개했다.

이번 ‘엄마의 마음담은 김치’ 출시 역시 좋은 식재료와 어머니의 손맛 김치로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활동의 일환이다.

(사진=선우용여 측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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