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통 아프간 공항서 생이별"..홀로 남은 7개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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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려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됐던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 홀로 남겨진 한 아기의 사진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아프간을 떠나려는 인파로 난리 통이 된 카불 공항에서 부모를 잃은 아기 한 명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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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려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됐던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 홀로 남겨진 한 아기의 사진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홀로 남은 7개월 아기'입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아프간을 떠나려는 인파로 난리 통이 된 카불 공항에서 부모를 잃은 아기 한 명이 포착됐습니다.
7개월 된 아기는 파란색 바구니 안에서 홀로 울고 있는 모습인데, 사람들이 몰려든 혼란 속에서
부모와 헤어지게 된 겁니다.
부부는 SNS에 아기를 찾는 글을 올리며 수소문하고 있는데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부가 아기를 잃어버린 지난 16일은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활주로에까지 몰렸던 '아프간 엑소더스'의 첫날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의 얼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아기가 무슨 죄인가요… 너무 잔인한 현실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Asvak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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