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 맘' 쿨 유리, 마스크 없이 온가족 美여행..우리는 언제쯤?[Oh!쎈 이슈]

김보라 2021. 8.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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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쿨 출신 유리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지만,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가족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유리는 19일 오후(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여행 2일째. 오늘은 아주 쿨한 노브라 반팔 티셔츠"라고 적었다.

이날 유리는 "낮쿨밤쿨 노브라 반팔 티셔츠 (입었다)"라며 "브라 없이 시원한 소재감으로 낮에도 밤에도 쿨해지세요"라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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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그룹 쿨 출신 유리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지만,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가족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유리는 19일 오후(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여행 2일째. 오늘은 아주 쿨한 노브라 반팔 티셔츠"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공원에 놀러 간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가족이 공원을 누비는가 하면 함께 바닷가를 거닐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 

미국은 오는 9월부터 코로나 백신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접종인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을 2차례 모두 맞은 사람들이 대상이다. 그러나 미국인 중에서도 약 8천 5백만여 명이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1차 접종률이 47.3%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 중인데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만남도 전면 금지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사업가 사재석씨와 2014년 결혼한 유리는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결혼과 출산 이후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날 유리는 “낮쿨밤쿨 노브라 반팔 티셔츠 (입었다)”라며 “브라 없이 시원한 소재감으로 낮에도 밤에도 쿨해지세요”라고 홍보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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