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북한 하계훈련 중으로 판단..한미 공조 아래 대비태세"
문준모 기자 2021. 8.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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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우리 군은 현재 북한군이 하계 훈련을 지속 실시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19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광복절에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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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우리 군은 현재 북한군이 하계 훈련을 지속 실시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19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광복절에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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