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삼성전자 방문.."성공신화, 국민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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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삼성전자와 쌍용자동차를 방문하며 경제행보에 나섰습니다.
유 전 의원은 방명록에 '삼성전자의 성공 신화는 전 국민의 자랑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유 전 의원이 평소 존경하는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의 기업가 정신을 언급하면서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꾸준히 혁신해서 앞으로 50년 되면 우리 경제를 책임지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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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삼성전자와 쌍용자동차를 방문하며 경제행보에 나섰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19일) 오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재용 부회장께서 며칠 전에 일부러 전화까지 해 주셔서 계획을 세우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에서 정말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반도체 인재의 공급은 국가가 일차적으로 담당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또 "삼성 창업자의 통찰로 우리 산업 역사에서 민간이 스스로 일으킨 대단한 산업"이라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산업을 추켜세웠습니다.
유 전 의원은 방명록에 '삼성전자의 성공 신화는 전 국민의 자랑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자신이 공약한 디지털혁신인재 100만 양병 육성을 언급하면서 "우리 경제가 추락하는 추세를 멈추고 반등하는 핵심은 인재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이 평소 존경하는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의 기업가 정신을 언급하면서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꾸준히 혁신해서 앞으로 50년 되면 우리 경제를 책임지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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