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링 할란드가 갈 곳은 리버풀 뿐?' 英 매체가 분석한 3가지 이유

류동혁 2021. 8. 19.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링 할란드의 선택지는 리버풀.'

영국 더 미러지는 19일 '리버풀이 의외로 할란드 영입에 가장 가까이 근접해 있다. 데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의 측근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할란드의 이적이 가시화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문제를 가지고 있기 ��문에 영국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리버풀이 가장 근접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얼링 할란드.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얼링 할란드의 선택지는 리버풀.'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얼링 할란드. 그를 원하는 구단은 많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라리가 양강을 비롯해 EPL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은 유난히 조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강력한 센터백 라파엘 바란과 미드필더 제이든 산초를 데려왔고, 첼시는 세리에 A 최고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를 데려왔다.

또 PSG와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이적 문제가 걸려 있고, 맨체스터 시티 역시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물밑 협상 중이다. 게다가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동.

영국 더 미러지는 19일 '리버풀이 의외로 할란드 영입에 가장 가까이 근접해 있다. 데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여기에 대한 근거는 있다. 일단 할란드의 발언이다. 그의 측근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할란드의 이적이 가시화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문제를 가지고 있기 ��문에 영국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리버풀이 가장 근접하다'고 했다.

첼시는 이미 루카쿠를 데려왔다. 맨시티는 올 시즌 당장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플랜 B로 두산 블라호비치 등 여러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다. 게다가 할란드는 이미 구단 선호를 묻는 질문에 첼시는 후순위다. 독일 빌트지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와 할란드를 모두 데려올 수도 있지만, 재정적 부담감이 만만치 않다. 바르셀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더 미러지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2년 이내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따라서 리버풀이 가장 할란드를 데려오기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민아, 과감히 드러낸 등+발목 타투 "보기 불편할 수 있지만 각자의 자유"
“동거녀 생긴 박유천, 황하나 끊어내려 했지만 영원히 벗어날 수 없어”
은혁, 슈퍼카 팔고 경차 타는 이유 “포르쉐보다 훨씬 잘 나가, 애착 생긴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 “부모가 자식 안 가르친 게” 악플러에 “오랜만입니다”
이하늬, 하루아침에 재벌가 며느리 '신데렐라 됐다'..인생 역전 유민그룹 상속녀 ('원더우먼')
59세 유명 배우, 42세 연하 10대 미성년자와 열애설 '충격'…“요트 데이트 즐겨”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