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다저스전 무안타 1볼넷..5경기 연속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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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5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효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안타를 때린 이후 박효준의 방망이는 차갑게 식었다.
박효준은 6회 1사 1루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9회초 볼넷을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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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5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효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18로 떨어졌다.
지난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안타를 때린 이후 박효준의 방망이는 차갑게 식었다.
이날 첫 타석부터 헛스윙 삼진을 당한 박효준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박효준은 6회 1사 1루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9회초 볼넷을 골라냈다. 그러나 후속타자의 침묵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3안타에 그친 피츠버그는 다저스에 0-9로 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6연승에 성공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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