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3대 '쾅'..4명 부상

안희재 기자 2021. 8. 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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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8일)밤 11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소형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23살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처리 여파로 인천 방면 차량 통행이 1시간 정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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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8일)밤 11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소형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23살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처리 여파로 인천 방면 차량 통행이 1시간 정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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