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의 프로 면모→진영·정수정, 자체발광 비주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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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이 활기찬 웃음이 넘치는 3, 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유동만(차태현 분)은 자신의 랜선 친구 'Yoon'이 강선호(진영 분)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지만, 박철진(송진우 분)이 의문의 피습을 당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자 강선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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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이 활기찬 웃음이 넘치는 3, 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과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3, 4회에서는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특히 유동만(차태현 분)은 자신의 랜선 친구 ‘Yoon’이 강선호(진영 분)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지만, 박철진(송진우 분)이 의문의 피습을 당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자 강선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가 하면 오강희(정수정 분)를 중심으로 강선호와 박민규(추영우 분)이 ‘사랑의 라이벌’에 등극, 다채로운 꿀잼 포인트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먼저 진영(강선호 역)은 열의가 가득한 눈빛으로 차태현(유동만 역)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그가 탐탁지 않은 기색을 보이자 능청스럽게 받아넘기는 등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뒤이어 진영은 차태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가락 하트를 날려 귀여운 선후배 케미를 뽐내 현장을 밝게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돌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연기를 이어나가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한다. 진영에게 단호한 일침을 날리는 장면에서 난데없이 파리 떼가 그의 팔에 달라붙었지만, 차태현은 개의치 않고 극에 노련하게 몰입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갑작스럽게 소품이 떨어진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희한하네”라며 차분하게 대응해 유쾌함을 자아내기도.
진영과 정수정(오강희 역)은 촬영 전 반복해서 합을 맞추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편,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며 ‘찐친’ 케미를 여과 없이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더불어 리허설 중에도 빛을 발하는 선남선녀의 비주얼로 이어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3회 속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했던 서바이벌 장면에서 진영은 든든한 리더십을 발휘해 배우들 간의 환상적인 합을 이끌어낸다. 또한 극 중 동기인 이달(노범태 역)과 유영재(조준욱 역)와의 찰진 티키타카로 유쾌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선호밖에 없어”라며 진영에게 애교(?)를 부리는 이달과, 라이벌인 1자치대를 향해 귀여운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유영재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특히 모두가 경찰대학교 합격의 기쁨을 나누던 3회 촬영 현장에서는 카메라 안팎을 넘나드는 청춘 배우들의 리얼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들은 쉬는 시간에도 차태현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하는가 하면, 한껏 높아진 텐션으로 서로를 얼싸안고 장난을 치며 ‘케미 맛집’ 드라마의 탄생 비결을 알 수 있게 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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