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 152명..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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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15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어제(18일)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모두 1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주로 기존 소규모 집단감염지인 마트와 노래방, 교회, 음식점, 직장 등 일상 곳곳에서 나왔습니다.
또 신규 확진자 가운데 9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나머지 47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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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15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천에서 종전까지 하루 최다 발생 기록은 지난달 22일의 130명입니다.
인천시는 어제(18일)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모두 1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주로 기존 소규모 집단감염지인 마트와 노래방, 교회, 음식점, 직장 등 일상 곳곳에서 나왔습니다.
또 신규 확진자 가운데 9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나머지 47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파악 중입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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