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152명..8일 만에 다시 2천 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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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8일) 하루 2,152명 추가됐습니다.
지난 11일, 역대 가장 많은 2,223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8일 만에 다시 2천 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136명, 경남 107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75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중 13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2,19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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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8일) 하루 2,152명 추가됐습니다.
지난 11일, 역대 가장 많은 2,223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8일 만에 다시 2천 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8명을 제외한 2,114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364명이 집중발생했습니다.
부산 136명, 경남 107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75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중 13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2,19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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