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검사 오늘 인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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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에 대해 법무부가 오늘(19일) 인사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법무부 내부에서는 정 차장검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비수사 부서로 발령내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한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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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에 대해 법무부가 오늘(19일) 인사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면서 취재진에게 "오늘 인사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내부에서는 정 차장검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비수사 부서로 발령내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한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정 차장검사와 그를 기소한 서울고검 모두 1심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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