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오늘 '불법 승계 의혹' 재판..가석방 후 첫 법정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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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됐다가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 재판을 위해 오늘(19일) 다시 법정에 출석합니다.
가석방으로 풀려난 지 6일 만으로, 이 부회장 측 변호인단은 출석 과정에서의 충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중앙지법에 이 부회장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당초 오늘 함께 열릴 예정이던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 재판은 이 부회장 측 요청에 따라 다음 달 7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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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됐다가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 재판을 위해 오늘(19일) 다시 법정에 출석합니다.
가석방으로 풀려난 지 6일 만으로, 이 부회장 측 변호인단은 출석 과정에서의 충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중앙지법에 이 부회장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과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검토 당시 삼성 미래전략실 소속이었던 인물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당초 오늘 함께 열릴 예정이던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 재판은 이 부회장 측 요청에 따라 다음 달 7일로 미뤄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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