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3대 '쾅'..4명 다쳐

안희재 기자 2021. 8. 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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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로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18일)밤 11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덕평휴게소 근처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 등 다른 차량 2대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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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로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18일)밤 11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덕평휴게소 근처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 등 다른 차량 2대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일대 1시간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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