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제주도 바닷가만 개발, 내륙 진짜 섬 같이 외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제주도 내륙 지역 살리기에 나섰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주도 바닷가 쪽은 개발이 돼 있다. 양지가 있으면 그늘이 있다고. 내륙 지역은 진짜 섬 같다. 외졌다"고 제주도의 극과 극 상황을 말했다.
금악마을 주민은 "지역에서 딱히 해야 할 일이 없다"고 토로했고 이장은 "지금 변하지 못하면 우리 마을은 완전히 죽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제주도 내륙 지역 살리기에 나섰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주도 바닷가 쪽은 개발이 돼 있다. 양지가 있으면 그늘이 있다고. 내륙 지역은 진짜 섬 같다. 외졌다”고 제주도의 극과 극 상황을 말했다. 김성주는 “금악마을은 우리가 아는 제주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금악마을 주민은 “지역에서 딱히 해야 할 일이 없다”고 토로했고 이장은 “지금 변하지 못하면 우리 마을은 완전히 죽는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관광객에게도 도움이 되고 지역민에게도 도움이 될 새로운 상권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금악마을에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들이 8팀 모였다. 400팀 중 50:1 경쟁률을 뚫은 8팀 중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4팀만 창업 기회, 인테리어 공사비용 일부 지원, 백종원 대표 등 전문가 창업 컨설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은 위층에 따로’ 전소미 집공개 “결혼 빨리 하고 싶어” (전참시)[어제TV]
- ‘슈돌’ 김수미 집 공개, 세상 화려한 옥상 정원 ‘식물원인 줄’[결정적장면]
- ‘체지방률 16%’ 솔라, 군살 없는 비키니로 야외 수영장 정복 “인간 물개”
- 김빈우, 복근 노출+비키니에 “적당히 좀” 지적→“어디까지가 적당히?”
- 손흥민, 코트 한 벌 1250만원 “수입 보니 검소해” 전현무 감탄 (TMI)[결정적장면]
- 엄지원, 직접 꾸민 수국 정원→텃밭 골프 연습까지…매니저 “자연인 급”(전참시) [어제TV]
- ‘홍현희♥’ 제이쓴, 야경+한강뷰 보며 힐링 “여름 지나가려나 보다”
- ‘9년차 농부’ 김상호, 200평 땅 공개 “촬영없는 날 밭으로 출근”(슈퍼푸드)
- ‘송재희♥’ 지소연 “체지방 6㎏ 감량”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
- “바다뷰의 종결” 입틀막 부른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매매가 5억 7천(홈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