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PM 준호 대신 나훈아 소환..물집 투혼 '우리집' 댄스 공개(뽕숭아)

이하나 2021. 8. 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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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제이블랙, 마리에게 특훈을 받아 2PM '우리집' 댄스를 마스터 했다.

영탁은 제이블랙, 마리와 함께 '마블탁 댄스 교실'을 진행 했다.

제이블랙과 마리가 선보인 '우리집' 안무 시범을 봄 영탁은 바로 안무를 따라 했지만, 삐걱거리는 몸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다. 내가 한다"고 의지를 다진 영탁은 제이블랙과 마리가 쉴 때도 남아서 연습을 했고, 손가락에 물집까지 생길 정도로 연습을 반복해 콘텐츠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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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제이블랙, 마리에게 특훈을 받아 2PM ‘우리집’ 댄스를 마스터 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이 ‘수뽕TV’ 콘텐츠로 댄스에 도전했다.

영탁은 제이블랙, 마리와 함께 ‘마블탁 댄스 교실’을 진행 했다. 제이블랙과 마리가 선보인 ‘우리집’ 안무 시범을 봄 영탁은 바로 안무를 따라 했지만, 삐걱거리는 몸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는 “왼발만 비벼서 왼쪽으로 가주면 된다”고 자세히 안무를 설명했다. 그러나 영탁은 다리를 찢으며 엉덩이를 흔들었고, 제이블랙은 “괜찮을까. 동작은 맞는데 뭐가 이상한거지?”라고 당황했다.

제이블랙, 마리는 후렴에 손을 잡고 집에 가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가르쳤다. 마리는 “여기서 땅을 바라보고 되게 가기 싫은 표정이다”고 영탁의 표정을 지적했고, 제이블랙은 “뭔가 쓴 걸 먹은 듯한 표정으로 이를 살짝 깨물어주고 밑을 바라봐라”고 팁을 전수했다. 조언에 따라 그대로 따라한 영탁은 “약간 나훈아 선생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춤을 추며 “현타 온다”고 부끄러워한 영탁은 몇 번 연습하면서 실력이 급상승했다. “한다. 내가 한다”고 의지를 다진 영탁은 제이블랙과 마리가 쉴 때도 남아서 연습을 했고, 손가락에 물집까지 생길 정도로 연습을 반복해 콘텐츠를 완성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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