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훈련 미국 측 참가자 1명 코로나 확진.."훈련 영향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6일부터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측 참가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터스 리 한미연합사령부 대변인은 오늘(18일) 관련 질의에 연합지휘소훈련을 지원하는 지휘본부에서 근무하던 인력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우리 군 관계자도 미 측 참가자 확진과 관련해 "연합훈련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측 참가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터스 리 한미연합사령부 대변인은 오늘(18일) 관련 질의에 연합지휘소훈련을 지원하는 지휘본부에서 근무하던 인력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확진 일자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 대변인은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검사 등 한국 국방부와 맞춰 방역조치를 시행해왔다면서 "향후에도 방역조치를 실시하면서 예정된 일정에 따라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군 관계자도 미 측 참가자 확진과 관련해 "연합훈련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방 하나 챙겨 탈출…영화 속 전쟁 상황 같았다”
- 여성 권리 존중한다더니…“부르카 안 입어 살해”
- “귀여워서 만졌다” 성추행…“자백했다” 영장 기각
- 책임 없이 급여는 수십억…'미등기' 임원 꼼수
- 아침부터 술판…경찰 단속 뜨자 '옥상 도망'
- BBC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을 울린 한국인 최초 우승자, “사실 망한 줄 알았어요!”ㅣ바리톤 김기
- “추워서 보일러 틀었어요” 태백 아침 기온 15도
- “얼굴, 그만 보고 싶습니다”…박수홍, '동치미' 하차 요구 빗발
- '나혼산' 왕따 논란 속 기안84 “방송 안 했으면 죽었을 수도”
- '음주운전' 허재, 한 잔 하긴 뭘 하나…대중 기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