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박지훈 "컴백과 동시에 큰 사랑, 실력으로 보답하겠다"
[스포츠경향]
가수 박지훈이 대세 아이콘으로 눈길을 모았다.
박지훈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의 ‘러브, 에피소드’ 코너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으로 돌아온 박지훈은 컴백과 동시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근황을 알렸다. 먼저 해외 다수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 소식에 대해서는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더 멋있는 모습으로 성장해서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오는 28일 개최되는 온라인 콘서트에 대해서도 스포일러 했다. 박지훈은 “정규앨범부터 네 장의 미니앨범까지 곡이 빼곡해진 만큼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본인이 뷰티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얼굴에 자신 있는 건 아니지만 해당 브랜드와 찰떡인 건 맞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청취자들의 리얼 연애스토리를 담은 ‘러브, 에피소드’ 코너가 시작되자 박지훈은 단숨에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박지훈은 무뚝뚝했던 첫 만남부터 연인 간의 귀여운 애교, 현실적인 다툼, 공백기의 아픔까지 사랑의 모든 희로애락을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훈은 또 “음악방송을 마친 뒤 저녁 라디오를 하게 돼서 ‘행복한 하루’였다며 다섯 글자로 소감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메이 따랑해“라고 팬들에게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지훈은 지난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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