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앞바다 선박 전복..2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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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앞바다에서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로 승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8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군산시 금강 하굿둑 근처 바다에서 2.88톤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승선원들은 공공기관 소속으로 사고 당시 해양생태계 조사를 위해 바다로 나서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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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앞바다에서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로 승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8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군산시 금강 하굿둑 근처 바다에서 2.88톤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정과 헬기 등을 긴급 투입해 승선원 6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2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끝내 숨졌습니다.
승선원들은 공공기관 소속으로 사고 당시 해양생태계 조사를 위해 바다로 나서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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