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 상위 10개 사업장 중 4곳 충남에 위치
TJB 2021. 8. 1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 사업장 가운데 4개가 충남 서해안에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전국 1천여 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당진화력을 운영하는 한국동서발전이 3,490만 톤으로 3위였고, 보령과 서천화력을 가진 중부발전은 3,478만 톤으로 4위, 서부발전은 5위, 현대제철은 7위로 나타났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 사업장 가운데 4개가 충남 서해안에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전국 1천여 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당진화력을 운영하는 한국동서발전이 3,490만 톤으로 3위였고, 보령과 서천화력을 가진 중부발전은 3,478만 톤으로 4위, 서부발전은 5위, 현대제철은 7위로 나타났습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온실가스 배출량은 석탄이 원료인 화력발전소와 제철소에서 많고 특히 충남에 이들 업종이 몰려 있는 만큼 적극적인 탈석탄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탈레반, 부르카 안 입었다고 총살”…현장 아수라장
- 교회 성가대하던 '곡성 촌놈', 유럽을 울리다
- 아프간의 여성 인권, 지켜질 수 있을까요?
- 이 시국에 또…집합금지 위반한 무허가 유흥주점서 34명 적발
- “추워서 보일러 틀었어요” 태백 아침 기온 15도
- “얼굴, 그만 보고 싶습니다”…박수홍, '동치미' 하차 요구 빗발
- '나혼산' 왕따 논란 속 기안84 “방송 안 했으면 죽었을 수도”
- '음주운전' 허재, 한 잔 하긴 뭘 하나…대중 기만 논란
- 여고생 성추행 혐의…일본서 신상 공개된 한국 20대 남
- 윤봉길 · 이봉창 국적이 북한?…수정 않는 중국 바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