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보다 더 많이 벌었다..상반기 '연봉 킹'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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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연봉 킹' BTS 프로듀서 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의 수석 프로듀서가 상반기 '연봉 킹'이 됐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강 프로듀서는 올해 상반기 급여 3800만 원과 상여금 1억 1100만 원, 여기에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더해 총 400억 77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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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연봉 킹' BTS 프로듀서 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의 수석 프로듀서가 상반기 '연봉 킹'이 됐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피독'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38세 강효원 프로듀서는 올해 상반기 400억 원대 보수를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상장사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건데, 399억 원에 달하는 주식매수선택권, 스톡옵션 행사 이익 덕분입니다.
하이브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강 프로듀서는 올해 상반기 급여 3800만 원과 상여금 1억 1100만 원, 여기에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더해 총 400억 77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보다 높은 보수입니다.
강 프로듀서는 BTS 데뷔 때부터 함께 한 하이브의 원년 멤버로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등 BTS의 주요 히트곡을 작곡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미 졌다." "예술 활동은 가치를 정할 수 없죠. 전 세계 웃게 해준 분~ 억만장자 돼도 타당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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