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 통합 플랫폼 사업 첫 회의

배정훈 기자 2021. 8.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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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과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어제(17일) 통합 플랫폼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KBO 사무국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와 10개 구단 전담 실무진은 전날 통합플랫폼 사업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현안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지난 7월 6일 이사회에서 KBO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사업을 논의하고 추진 계획을 세워가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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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과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어제(17일) 통합 플랫폼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KBO 사무국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와 10개 구단 전담 실무진은 전날 통합플랫폼 사업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현안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TF는 통합 플랫폼 사업 기본 방향, 플랫폼 시스템 구성, 티켓 사업 중심의 통합을 위한 솔루션 개발 옵션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하고 이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지난 7월 6일 이사회에서 KBO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사업을 논의하고 추진 계획을 세워가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KBO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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