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 집값 0.6%↑..1년 만에 최고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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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주택 종합 매매 가격은 0.6% 올라 직전 달보다 1.1% 올랐습니다.
지난 5월 0.4%로 집값이 반등한 데 이어 3개월 연속 오름폭이 커지면서 지난해 7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만 20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42.6%가 이같이 답변했고, 할인 혜택과 배달비, 최소 주문금액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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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달 서울의 주택 종합 매매 가격은 0.6% 올라 직전 달보다 1.1% 올랐습니다.
지난 5월 0.4%로 집값이 반등한 데 이어 3개월 연속 오름폭이 커지면서 지난해 7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노원구였으며 도봉구, 강남 서초구, 송파 강동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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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줄어든 개인택시 약 16만 5천 명에게 기사 1인당 40만 원씩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애초에 대다수 개인택시 기사에게 1인당 40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법인택시 기사 지원금인 1인당 80만 원에 못 미친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마련했습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 영업을 하는 개인택시 기사로, 추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다시 신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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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 전기차 부문에 현대 아이오닉5가 선정됐습니다.
국토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안전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아이오닉5는 1등급, 테슬라 모델3는 2등급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아이오닉5는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에서 후측방 접근 경고장치 점수가 낮았지만 그 외 다양한 첨단장치가 설치돼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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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4명은 배달앱에서 음식점을 선택할 때 이용 후기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만 20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42.6%가 이같이 답변했고, 할인 혜택과 배달비, 최소 주문금액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용 후기 관련 불편사항 조사에서는 48.9%인 절반 정도가 후기를 보고 구매했으나 불만족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한지연 기자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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