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비닐공장서 불나 공장 1동 전소..인명피해 없어

최선길 기자 2021. 8.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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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송촌동 한 비닐용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1시간 40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8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이 모두 타고 나머지 2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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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송촌동 한 비닐용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1시간 40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8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이 모두 타고 나머지 2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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