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805명 다시 1,800명대..연휴 이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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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7일) 하루 1천805명 늘어서 사흘 만에 다시 1천800명대로 올라왔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8명을 제외한 1천767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7명, 경기 509명 등 수도권에서 1천107명 확진됐고, 부산 123명, 경남 10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660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5명이 어제 숨져 지금까지 2천17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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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7일) 하루 1천805명 늘어서 사흘 만에 다시 1천800명대로 올라왔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8명을 제외한 1천767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7명, 경기 509명 등 수도권에서 1천107명 확진됐고, 부산 123명, 경남 10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660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5명이 어제 숨져 지금까지 2천17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하루 72만여 명이 처음 백신 접종을 받아서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38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대비 46.3%입니다.
이 가운데 1천50만 명이 접종을 완료해서 접종 완료율은 20.4%입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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