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뇌물수수 · 횡령 혐의 입건

최선길 기자 2021. 8.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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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뇌물수수와 횡령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 구청장이 구청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고, 공금을 사적으로 전용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유덕열 구청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유 구청장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동대문구청장을 지낸 뒤 지난 2010년에 다시 선출돼 현재까지 구청장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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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뇌물수수와 횡령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 구청장이 구청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고, 공금을 사적으로 전용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유덕열 구청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유 구청장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동대문구청장을 지낸 뒤 지난 2010년에 다시 선출돼 현재까지 구청장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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