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존슨, 아프간 문제 논의..G7 화상 회담 열기로

김용철 기자 2021. 8.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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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정상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이후 상황을 논의하는 G7(주요 7개국) 화상 정상회의를 다음 주 중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 통화에서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했다고 밝히고, 다음 주에 온라인 G7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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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정상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이후 상황을 논의하는 G7(주요 7개국) 화상 정상회의를 다음 주 중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 통화에서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했다고 밝히고, 다음 주에 온라인 G7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탈레반이 아프간의 수도 카불 함락을 끝으로 아프간 정부를 완전히 무너뜨린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외국 정상과 이 문제로 통화한 것은 존슨 총리가 처음이라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아프간 정책과 관련해 동맹국과 민주주의 국가 파트너들 사이의 지속적이고도 긴밀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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