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 장애인 객실 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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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오는 20일 고대산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객실을 개장한다.
18일 郡에 따르면 장애인 등이 쉽게 산림을 접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약 3억원을 투입해 전용면적 50㎡(1동) 규모의 장애인 객실 공사를 완료했다.
郡 관계자는 "고대산자연휴양림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점차 확충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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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연천)=박준환 기자]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오는 20일 고대산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객실을 개장한다.
18일 郡에 따르면 장애인 등이 쉽게 산림을 접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약 3억원을 투입해 전용면적 50㎡(1동) 규모의 장애인 객실 공사를 완료했다.
장애인 객실 정원은 6명이며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단차제거, 자동문 등이 설치돼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객실 예약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제로 운영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郡 관계자는 “고대산자연휴양림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점차 확충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대산자연휴양림 무장애 및 치유숲길 공사는 오는 10월 마무리 될 예정이다. 郡은 공사를 마치면 다양한 계층의 숲 체험 접근성이 개선돼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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