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파트 변전실 화재로 정전..5시간째 진화 중
이지은 2021. 8. 17. 22:47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7일 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여째 계속돼 연기가 나고 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일대 972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주민들은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고 소방당국과 한국전력 관계자는 전했다. 20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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