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KIA-두산전, 3회말 우천 노게임 선언
유병민 기자 2021. 8. 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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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맞붙은 잠실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습니다.
두산과 KIA는 오늘(1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3회 말 투아웃까지 비를 맞으며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KIA가 3대 2로 앞선 3회 말 빗줄기가 강해졌고, 심판진은 7시 29분에 경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오후 8시 27분까지 기다렸지만, 경기를 재개하지 못하고 심판진이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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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맞붙은 잠실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습니다.
두산과 KIA는 오늘(1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3회 말 투아웃까지 비를 맞으며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KIA가 3대 2로 앞선 3회 말 빗줄기가 강해졌고, 심판진은 7시 29분에 경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오후 8시 27분까지 기다렸지만, 경기를 재개하지 못하고 심판진이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
이 경기는 9월 1일에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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