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 50대, 다방 주인 60대 성폭행 시도하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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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다방 주인을 성폭행하려고 한 50대가 체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를받고 있는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인천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B씨를 위협,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밤 늦게 인천시 미추홀구 한 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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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60대 다방 주인을 성폭행하려고 한 50대가 체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를받고 있는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인천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B씨를 위협,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밤 늦게 인천시 미추홀구 한 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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