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 50대, 다방 주인 60대 성폭행 시도하다 검거

한상연 2021. 8. 17.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대 다방 주인을 성폭행하려고 한 50대가 체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를받고 있는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인천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B씨를 위협,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밤 늦게 인천시 미추홀구 한 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60대 다방 주인을 성폭행하려고 한 50대가 체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를받고 있는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섬범죄 이미지 [사진=뉴시스]

A씨는 전날 오후 인천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B씨를 위협,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밤 늦게 인천시 미추홀구 한 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