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버지 흉기로 살해한 30대 중국 동포..구속영장 신청
한상연 2021. 8. 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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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중국 동포가 체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자택에서 아버지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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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중국 동포가 체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자택에서 아버지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부인은 A씨의 집에 간 남편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신고, 경찰은 다음날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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