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서 중학생 투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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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투신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아파트에서 전주 A 중학교에 다니는 B모군이 추락한 상태로 발견됐다.
B군은 오전 집을 나선 뒤 아파트 11층과 12층 사이 계단에서 몸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계단에서는 신발과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군의 가족들과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특별한 배경은 알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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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투신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아파트에서 전주 A 중학교에 다니는 B모군이 추락한 상태로 발견됐다.
B군은 발견 당시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은 오전 집을 나선 뒤 아파트 11층과 12층 사이 계단에서 몸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계단에서는 신발과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군의 가족들과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특별한 배경은 알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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