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AZ 잔여백신 30~40대 접종 재허용 우려돼"
보도국 2021. 8. 17. 17:44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을 잔여 백신에 한해 30세 이상으로 다시 내린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의협 전문위원회는 "접종 권고 연령과 희망자에 한해 접종 기회를 부여하는 연령의 차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50세 미만에서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은 예방효과 대비 이상사건의 위험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3일 질병관리청은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에 한해, 30~40대도 맞을 수 있도록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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