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 추석 경영자금 지원 확대..오늘부터 접수

JTV 2021. 8.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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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경영자금 융자 규모가 예년 명절 때보다 확대됩니다.

전라북도와 전북 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를 고려해 기존보다 50억 원이 많은 150억 원을 추석 경영자금으로 융자해주기로 하고 오늘(17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융자 한도는 기업 한 곳당 2억 원으로 융자 심사 기준을 일시적으로 낮춰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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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경영자금 융자 규모가 예년 명절 때보다 확대됩니다.

전라북도와 전북 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를 고려해 기존보다 50억 원이 많은 150억 원을 추석 경영자금으로 융자해주기로 하고 오늘(17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융자 한도는 기업 한 곳당 2억 원으로 융자 심사 기준을 일시적으로 낮춰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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