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화이자 160만 · AZ 103만 회분 국내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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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약 263만 회분이 추가로 국내로 들어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6천600만 회분 가운데 일부 물량입니다.
내일 도입 물량까지 포함하면 이달에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71만 9천 회분, 화이자 백신은 573만 1천 회분이 국내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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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약 263만 회분이 추가로 국내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60만 1천 회분이 내일(18일)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6천600만 회분 가운데 일부 물량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3만 6천 회분도 같은 날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고됩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0만 회분이 출고됐습니다.
내일 도입 물량까지 포함하면 이달에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71만 9천 회분, 화이자 백신은 573만 1천 회분이 국내로 들어옵니다.
도입에 차질이 생겼던 모더나 백신의 공급 물량과 일정은 이번 주중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백신별 세부 공급 일정에 대해서는 제약사와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발표할 방침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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