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서 배관 타고 건물 침입하려던 60대 체포

유영규 기자 2021. 8.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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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법무법인이 모여 있는 건물의 배관을 타고 안으로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던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미수)로 A(60)씨를 체포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6일) 오후 9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인근의 15층 건물 뒤편 배관을 타고 올라가 건물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1∼2m가량 올라갔다가 건물 경비원에게 발견되자 달아나려했으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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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법무법인이 모여 있는 건물의 배관을 타고 안으로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던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미수)로 A(60)씨를 체포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6일) 오후 9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인근의 15층 건물 뒤편 배관을 타고 올라가 건물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1∼2m가량 올라갔다가 건물 경비원에게 발견되자 달아나려했으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돈이 필요해 금품을 훔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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