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청년 마음건강 검진·상담 지원

고현실 2021. 8. 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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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올해 12월까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18∼39세 종로구 청년과 구청 사회복무요원 등이다.

구는 특히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청년 가구에 중점을 두고 ▲ 온라인 자가 검진 ▲ 심리 상담 ▲ 마음 건강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구는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나온 대상자에게 동의를 받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밀 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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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올해 12월까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18∼39세 종로구 청년과 구청 사회복무요원 등이다. 구는 특히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청년 가구에 중점을 두고 ▲ 온라인 자가 검진 ▲ 심리 상담 ▲ 마음 건강 교육 등을 진행한다.

자가 검진은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는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나온 대상자에게 동의를 받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밀 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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