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내달부터 입영지원금 1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최찬흥 2021. 8. 17.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다음 달부터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역화폐(모바일·카드형 성남사랑상품권)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으면서 입영(소집) 통지서를 받은 입영예정자다.

시는 올해 말까지 1천600여명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 1억6천만원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다음 달부터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역화폐(모바일·카드형 성남사랑상품권)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으면서 입영(소집) 통지서를 받은 입영예정자다.

입영 전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1천600여명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 1억6천만원을 확보했다.

chan@yna.co.kr

☞ 112신고에 출동해보니…야산 텐트속 남성 2명 숨진 채
☞ 한 마리가 금세 수만 마리…우리 집만 그런 걸까
☞ 빛의 속도로 차 4대에 현금 싣고 튄 아프간 대통령
☞ "빨리 공항으로" 긴박한 아프간대사관 폐쇄…마지막 교민은
☞ '핏줄은 못 속여'…'전설의 복서' 알리 손자, 데뷔전 TKO승
☞ 부모 항의받자 제자에 화풀이…남학생 여장시킨 교사
☞ '연봉 0원'…스톡옵션 25조5천억원 돈방석 앉은 CEO
☞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한혜진 "우승 바라지 않는다면…"
☞ 목포 주택서 의식불명 상태 여성 발견…몸 곳곳에 멍
☞ "부끄럽다" 납작 엎드렸지만…야스쿠니 갔던 中스타의 추락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