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권 주자 6인, 오늘 4차 TV 토론..부동산 정책 놓고 격돌

강민우 기자 2021. 8. 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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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6명이 오늘(17일), 4번째 TV 토론에서 부동산 정책과 주요 현안을 두고 맞붙습니다.

이재명·김두관·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 (기호순) 6명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오늘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4차 TV 토론(채널A 주최)에 참석합니다.

토론회 전반부는 부동산 정책을 중점으로, 후반부는 주도권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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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6명이 오늘(17일), 4번째 TV 토론에서 부동산 정책과 주요 현안을 두고 맞붙습니다.

이재명·김두관·정세균·이낙연·박용진·추미애 (기호순) 6명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오늘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4차 TV 토론(채널A 주최)에 참석합니다.

토론회 전반부는 부동산 정책을 중점으로, 후반부는 주도권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후보들이 그동안 주장해온 다양한 부동산 해법들에 대한 상호검증은 물론, 최근 불거진 이재명 경기지사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관련 '보은 인사' 논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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