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봐요, 탄소 줄이는 작은 행동들"
강은지 기자 2021. 8. 17.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줄이기, 장을 볼 때 과대포장 제품 피하기,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사소해 보이는 이 행동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0이 되는 개념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뤄야 할 목표다.
전문가들은 일상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부터 줄이는 것이 탄소중립 달성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생활 실천 안내서' 발간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줄이기, 장을 볼 때 과대포장 제품 피하기,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사소해 보이는 이 행동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환경부가 이와 같은 내용들을 모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사진)를 16일 발간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0이 되는 개념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뤄야 할 목표다. 안내서에는 가정과 학교,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 81가지를 정리했다. 전문가들은 일상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부터 줄이는 것이 탄소중립 달성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안내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등에 책자로 배포됐고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환경부가 이와 같은 내용들을 모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사진)를 16일 발간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0이 되는 개념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뤄야 할 목표다. 안내서에는 가정과 학교,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 81가지를 정리했다. 전문가들은 일상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부터 줄이는 것이 탄소중립 달성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안내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등에 책자로 배포됐고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성-비명 가득한 카불 공항…달리는 비행기에 매달려 탈출 시도
- 韓대사, 정의용과 화상회의중 “빨리 공항 가랍니다”…마지막 교민 탈출하려다 이륙 중단
- 아프간 접수한 탈레반 지도부 누구? 학자출신 아쿤자다, 최고 실세
- 차량 4대에 돈 싣고 도망간 아프간 대통령…국민들 분노
- 아프간 美 대사관 성조기 내려져… 시험대 오르는 외교 리더십
- “공포의 탈레반 돌아왔다”…카불 엑소더스 대혼란
- 카불서 각국 인력 철수하는데…러시아는 공관 유지, 왜?
- 10억원 집 살 때 중개보수 절반으로 준다…6억 미만은 현수준 유지
- 안철수, 독자출마 가능성 시사…대선 3자구도 재편 전망
- 작년 2차유행 ‘도화선’ 된 광복절 연휴, 올해도 심상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