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익갤러리 20주년 기념전시회

김예진 2021. 8. 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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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중진 작가들을 소개해온 유력 화랑인 이화익갤러리(사진)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기념전시를 연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위치한 이화익갤러리의 20주년 전시는 1, 2부로 나누어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화가들의 작품을 두루 선보이는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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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중진작가 작품 소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중진 작가들을 소개해온 유력 화랑인 이화익갤러리(사진)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기념전시를 연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위치한 이화익갤러리의 20주년 전시는 1, 2부로 나누어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화가들의 작품을 두루 선보이는 장을 마련한다.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1부 전시에서는 김덕용, 김동유, 설원기, 송필용, 오치균, 윤병락, 이강소, 이기영, 이정웅, 임동식, 정소연, 한운성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어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2부에서는 김미영, 노준, 박상미, 안두진, 이이남, 이정은, 이환권, 정보영, 차영석, 최병진, 최영걸, 하지훈 작가가 참여한다.

이화익갤러리는 종로구 인사동이 2001년 개관하고 2005년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했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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