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서 방화 의심 화재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8. 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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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17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5층 아파트의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56)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주민 4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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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16일 오후 5시 17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5층 아파트의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56)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주민 4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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