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9시 38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1명↓(종합)

이상휼 기자 2021. 8. 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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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1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3명, 지역사회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18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인원은 120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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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휴게소 인천방면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수도권 주민 중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상행선 방향에 설치됐으며, 이곳 용인휴게소를 비롯해, 이천휴게소와 안성휴게소, 화성휴게소까지 4군데에서 운영된다. 2021.8.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지역에서 1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3명이다.

전날(15일) 동시간대 394명에 비해 11명 줄어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주 월요일 같은 시간대(388명)에 비해 5명 줄었다.

주요 클러스터별 신규 확진 사례를 보면 광명시 자동차공장 관련 1명(누적 101명), 동두천시 음식점 관련 1명(누적 54명), 시흥시 금속처리업 관련 1명(누적 27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3명, 지역사회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18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인원은 120명 등으로 집계됐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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