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서 방화 의심 불..1명 중상·4명 연기흡입
조성현 2021. 8. 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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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17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5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A(56)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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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6일 오후 5시17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5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A(56)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4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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