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 코로나19 1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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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경북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1029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공단사업장 관련 4명(1017‧1018‧1020‧1026번), 피아노 학원 관련 5명(1028‧1029‧1030‧1031‧1032번) 등이다.
한편, 포항지역은 이번 광복절 연휴 3일 동안 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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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경북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1029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공단사업장 관련 4명(1017‧1018‧1020‧1026번), 피아노 학원 관련 5명(1028‧1029‧1030‧1031‧1032번) 등이다.
또, 943번 확진자 관련 3명(1019‧1024‧1025번), 932번 확진자 관련 1명(1027번), 해외입국 외국인 1명(1022번), 타지역 사업장 관련 1명(1021번), 감염경로 파악 중 1명(1023번) 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포항지역은 이번 광복절 연휴 3일 동안 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47명, 15일 24명, 16일 16명이 각각 확진됐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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