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양시 찜질방 확진자 1명 추가발생

강근주 2021. 8.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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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15일 저녁 1명, 16일 16시 기준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일산서구 소재 찜질방과 관련해 15일 저녁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9명(직원1명, 이용자 15명, 이용자 가족 3명)이 됐다.

한편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020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은 총 4891명(국내감염 477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한 해외감염 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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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15일 저녁 1명, 16일 16시 기준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일산서구 소재 찜질방과 관련해 15일 저녁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9명(직원1명, 이용자 15명, 이용자 가족 3명)이 됐다.

감염 원인은 찜질방 관련 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6명, 가족감염 6명, 지인접촉 5명, 그 외 11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7명, 타 지역 4명이다.

한편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020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은 총 4891명(국내감염 477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한 해외감염 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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